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원유 Feb 04. 2020

200203

어제의 일기

원래 일기는 내일써야하나부다


어제는 희곡을 썼다

나는 연초에 있을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도

준비중인데

내가 하는일에 특성상 스케쥴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희곡으로 구현 가능한 시나리오형식으로

쓰고있다.

이야기를 만드는 건 재미있는 일인데

캐릭터와 상황을 만드는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부디 좋은 이야기가 탄생했음 좋겠다.


이틀연속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내는 꿈을 꿨다.

몹시 불안했지만

길몽이라고 하니 좋게 넘기려한다.

그럼 굿모닝.

작가의 이전글 20020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