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기는 내일써야하나부다
어제는 희곡을 썼다
나는 연초에 있을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도
준비중인데
내가 하는일에 특성상 스케쥴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희곡으로 구현 가능한 시나리오형식으로
쓰고있다.
이야기를 만드는 건 재미있는 일인데
캐릭터와 상황을 만드는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부디 좋은 이야기가 탄생했음 좋겠다.
이틀연속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내는 꿈을 꿨다.
몹시 불안했지만
길몽이라고 하니 좋게 넘기려한다.
그럼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