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시계가 맞는 건 보고 있어야 알지
그림이 된 한 문장
by
천둥
Mar 25. 2024
갱년기로 한참 힘들 때, 하루가 너무 길었다.
시간이 멈춘 것처럼 고여 있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의 삶은 무의미하고.
가만히 들여다보기.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 가만히 들여다봤는데,
그게 조금씩 흐르게 한 것 같다.
시간이 다시 흐르게 하는 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한 땀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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