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총리 "비트코인 채굴, 거래에 대해 엄격한 규제 필요"
- 오늘 코스피: .
- 어제 나스닥: 13470.9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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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재테크 일기
- 미국증시: 뉴욕 증시는 보합세였다. 다우지수가 +0.36% 상승하고,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0.48%, -0.08%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624%로 출발해서 1.619%로 하락했다.
* 로볼록스가 8.08% 상승하면서 82.5달러로 마감했다. 코로나 기간도안 형성된 게임 습관이 코로나가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가는 3월 상장 이후 전고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변동 폭이 클 것 같아 잘 지켜봐야겠다.
- 국내증시
* 5월 20일 북미 브레이크 리콜 기사로 기아/만도 등 주가 약세를 보였다. 5월 10일 NHTSA에서 현대차/기아에 대해 브레이크 리콜제 실시 권유를 발표했다. 브레이크에서 오일이 새어 나와 전자제어장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경고다. 인명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는데, 대상 대수는 85만대 수준이다. 현대차 39만대, 기아차 64만대다. 비용은 7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성차와 부품공급사인 만도 사이에 귀책사유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대차가 -2.8%, 기아차가 -3.25%, 만도가 -7.28% 하락했다. 비용이 크지 않고, 완성차는 올해 3분기 품질비용 충당금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매해 반복되는 품질 이슈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 가상자산: 비트코인 규제 강화에 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중국의 부총리가 금융시스템 보호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 거래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면서 가격이 더 하락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도 -3.9% 하락했다.
이더리움, 도지코인도 각각 -14.57%, -11.90%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4500만원까지 하락했다가, 4804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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