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재테크 일기

by 토끼와 핫도그

- 오늘 코스피: .

- 어제 나스닥: 12,988.50(-0.87%)

- 원달러 환율: 1103.5(+7.5)



- 국내증시: 한국은행에서 5월 이후로 기준금리를 8개월째 0.5% 유지하기로 했다. 동결! 이주열 한은총재는 경기개선은 확신할 수 없으므로 빚을 내서 투자하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해 가계 대출이 100조원이 넘고, 기업대출은 107조원을 넘어 섰다고 한다. 확실히 대출의 양이 많다. 삼성증권은 13일부터 신규 신용융자대출을 중단했고, 대신증권도 자기자본 대비 한도를 소진해 18일부터 대출이 중단된다. 주식에서 신용융자대출을 하게 되면 결제대금을 갚지 못할 시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다. 반대매매는 대출을 통해 외상으로 사들인 주식 결제대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에서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다. 주가가 급락할 때 반대매매가 급증하면서 대출을 통해 주식을 산 사람은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나는 아직 주식을 할 때 레버리지를 이용한 적이 없어서 멀게 느껴지긴 한다.


주담대 변동금리인 코픽스는 0.9%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코픽스(COFIX):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 평균 금리. 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의 변동을 반영한다.


우리가 내게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 기본금리 + 가산금리(은행의 영업비용) - 우대금리라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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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32819



이번주 코스피가 조정을 겪으면서 확실히 신문에서 다루는 느낌도 지난주보다 어두워졌다. 지난주에는 치솟는 코스피와 개인의 어마어마한 순매수 규모가 위주였다면 오늘 매일경제 국내증시 관련 신문 기사의 헤드라인은 "믿었던 대형주마저.. 막차 탄 개미 전전긍긍" 이었다.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에 비하면 이번주는 조정을 거치는 모습이었다. 단기간 가파르게 오른 만큼 일정시간동안 조정을 거치는건 자연스러운 수순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도 조정이 계속 될지 지켜봐야겠다.


- 부동산: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재개발' 사업의 후보지들이 나왔다.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관악구 봉천13/종로구 신문로2-12/강북구 강북5 구역 등 8개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올 연말까지 후보지에서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을 확정하고 공급을 늘리려는 조치다. 공공재개발을 할 경우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 분양가 상한제에서도 제외해주는 대신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 50%의 물량을 공공임대로 배정해야 한다.



- 미국증시: 미국 주요 지수 모두 하락하며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0.57%, 나스닥이 0.87%, S&P500 지수가 0.72% 하락하며 마감했다. 내가 투자하는 3개의 ETF 모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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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가 지난주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 몇주 추가로 매수했다. 69.3달러, 68.29달러에 한주씩 매수해서 총 2주 더 매수했다.



12월 쇼핑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는 0.7%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7%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식품과 휘발유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1.9% 급감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09%로 어제보다 0.04% 하락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529448&office_id=008&mode=mainnews&type=1&date=2021-01-16




- 투자 정보 관련 이메일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켄피셔의 피셔인베스트에서, ETF로 투자하고 있는 ARK에서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내준다. 영어라는 단점만 빼면 깊이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미국쪽은 이런 이메일이 발달한 듯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레터링 서비스가 찾아보면 많다. 매일경제의 '미라클 레터' 서비스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지난주부터 구독중인데 이메일을 입력하면 무료로 미라클 레터 칼럼을 보내준다. 무료로 보내주는 기사인데도 퀄이 좋다. 매경에서 테크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 실리콘밸리 현장 소식을 담아서 주 3회 이메일링 해주는 서비스다. 기술주에 투자하고 있거나 테크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구독하면 좋을 듯 싶다. 무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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