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말이 2016년부터 유행하여 2018년을 광풍처럼 쓸고 지나갔습니다. Digital이란 단어가 얼마나 많은 영역에 쓰였는지, 이제는 Digital Everything입니다. Digital Experience는 지나가던 개도 알아듣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의 영문 약어는 DT가 아니라 DX입니다.
Gartner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는 이미 성숙되었다고 보고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ContinousNext입니다. 5가지 핵심 요소가 있는데, Privacy, Augmented Intelligence, Culture, Product Management 그리고 Digital Twin입니다. SK하이닉스 정보화에서 모두 추진하고 있는 변화 요소입니다. ContinousNext를 관통하는 주제는 Artificial Intelligence가 아닙니다. Human Intelligence입니다.
산업에서는 Industry 4.0이 대유행을 했습니다. 모 인사가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4차산업혁명이란 말이 더 많이 유행했습니다. 정확한 번역은 산업혁명의 4번째 진화 단계입니다. 1.0은 기계화, 2.0은 전기화, 3.0은 자동화, 3.5는 세계화, 4.0은 디지털화입니다. 결국 Industry 4.0은 Digital Transformation과 같은 말입니다.
Industry 5.0이 등장합니다. Digital화가 주제가 아니라, 인간지능과 인지컴퓨팅(인공지능)이 어울려 일하는 산업문화를 뜻합니다. 인공지능과 더불어 일하는 인간지능을 다른 의미를 가진 AI(Augmented Intelligence)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기술 역량이 높아져 더 부가가치 높은 생산 활동을 수행하고 고객을 위한 대량 맞춤 생산과 개인화로 진화합니다. Industry 5.0은 개인화입니다. 핵심은 Human Intelligence입니다.
시스템이 일하고 사람은 생각합니다. 시스템은 플랫폼입니다. 좋은 시스템에서 좋은 사람이 (끝도 없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 정보화의 ‘시일사생’입니다. ContinousNext 그리고 Industry 5.0은 ‘시일사생’의 Global Version입니다.
2019년 4월 1일 독서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