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 요놈!
안녕하세요.
옷을 잘 입는 법에 글을 쓰고 있는 올블루 입니다.
글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단계인 4단계까지 왔습니다.
옷을 잘 입는 법에 대해 1단계부터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브랜드 소개, 스타일링 추천,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 내려갈 예정이니, 계속해서 읽어봐 주세요!
절대 손해 보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그럼, 옷을 잘 입는 법 4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옷을 잘 입는 법 3단계에서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그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연출해 볼 거예요.
소개합니다.
옷을 잘 입는 법 마지막 단계, 바로 「브랜드 찾기」입니다.
내가 추구하고자 스타일에 적합한 브랜드를 찾는 단계입니다.
단순히 해당 스타일의 아이템을 찾는 것도 좋지만, 그 스타일에 적합한 브랜드를 찾음으로써 전체 룩에 대한 아이디어와 라이프 스타일의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옷만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렇게 브랜드는 특정한 스타일과 철학을 담고 있는 집합체이기 때문에 옷 잘 입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옷을 잘 입는 법 마지막 단계인 브랜드 찾기에서 가장 추천드리고 싶었던 브랜드는 르마드(LEMARD)입니다.
르마드는 세련되고 모던한 시티보이 스타일의 옷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멋을 부리고 싶을 때 찾는 브랜드인 것인데요, 특히 아우터가 멋집니다. 부한 느낌의 아우터가 아닌, 실루엣이 명확한 아우터를 디자인하여 시크한 시티보이 스타일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멀 스타일에 멋을 좀 더 추가한 느낌!)
르마드의 또 다른 장점은,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상·하의뿐만 아니라 아우터까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르마드의 아이템을 한번 둘러보세요. 스타일과 지갑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아주 착한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노이어(NOIRER)라는 브랜드도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르마드에서 추구하는 스타일과 아이템 구성이 같지만, 스타일이 조금 더 화려하고 어필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하나보단 둘이 나으니, 르마드와 함께 같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미니멀 스타일 브랜드 찾기1 : 르마드(LEMARD)
- 미니멀 스타일 브랜드 찾기2 : 노이어(NOIRER)
스트릿 스타일에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브랜드는 네이머클로딩(NAMERCLOTHING)입니다. 2017년에 만들어진 국내 브랜드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주로 스트릿 계열의 아이템을 출시하며, 특히 후드티와 맨투맨티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를 고를 때의 팁은 그 브랜드의 옷을 일단 전체적으로 모두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아이템을 보다 보면,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가장 선두에 두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를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 내가 사고자 하는 아이템에 적합한 브랜드를 하나씩 알아가시면 돼요.
다시 네이머클로딩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네이머클로딩은 후드티와 맨투맨티 디자인이 세련되고 옷 만듦새가 탄탄합니다. 그래서 후드티나 맨투맨티를 살 때는 꼭 네이머클로딩에 들러 옷을 보는 편입니다. 해마다 새롭게 디자인된 옷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스트릿 스타일과 내구성이 좋은 맨투맨·후드티를 찾으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찾기 : 네이머클로딩(Namerclothing)
추가로, 스트릿 스타일처럼 편하게 입으면서 특유의 스타일이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아메리칸 워크웨어) 스타일도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도전 중인 스타일인데요. 이러한 워크웨어 스타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브랜드를 추천드립니다. 아웃스탠딩(Outstanding)과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라는 브랜드로, 아메리칸 워크웨어를 세련된 핏으로 구현해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품질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현명한 소비까지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찾기 : 아웃스탠딩(Outstanding)
-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찾기 :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옷을 잘 입는 법 마지막 단계, 브랜드 추천의 마지막 브랜드는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입니다. 앞선 브랜드에서 스트릿 스타일, 시크한 시티보이 스타일을 살펴보았다면, 마지막 브랜드에서는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800년대 설립된 이 회사는 버튼 다운 셔츠를 처음으로 개발한 회사입니다.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셔츠와 슬랙스를 즐겨 입는 남자분들이면 분명 좋아하실 브랜드로, 특히 셔츠와 아우터를 눈여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클래식 스타일로 랄프로렌을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브룩스 브라더스도 비슷한 스타일로, 클래식 무드를 연출하기에 적합합니다. 랄프로렌보다는 조금 더 묵직하고 진중한 느낌의 컬러 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30대 남자가 클래식 스타일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 옷 잘 입는 차부장님들도 브룩스 브라더스를 즐겨 입는 것을 보면, 오래 입을 수 있는 품질뿐만 아니라 중후한 나이를 커버할 수 있는 브랜드만의 레거시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저도 하나씩 옷장에 편입시키고 있는 브랜드이니,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 스트릿 스타일 브랜드 찾기 :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옷을 잘 입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브랜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옷을 파는 곳이 아니라, 특정한 스타일과 철학을 담고 있는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브랜드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세운 기준과 방향성에 맞게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릿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네이머클로딩에서 다양한 맨투맨티와 후드티를 선택하면 되고, 세련된 무드를 좋아한다면 르마드의 아이템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원한다면 브룩스 브라더스의 셔츠와 아우터가 적합합니다.
즉, 브랜드는 나의 스타일을 구체화하는 도구일 뿐, 패션의 출발점은 항상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지에 따라 브랜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옷 잘 입는 법은 단순히 어떤 브랜드를 입느냐가 아니라, 내가 정한 기준 안에서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옷을 잘 입는 법 1단계~4단계를 전체적으로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옷을 잘 입는 법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본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스타일과 기준을 찾아나가세요! 그 길에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옷을 잘 입는 법에 대해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