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따사로운 햇살에 흠뻑 취해
스르륵 낮잠에 취해지기 쉬운 시절,
오래된 유적 위에 올라 가
햇볕으로 데워진 따수운 석조 기둥 위에서
가늘게 감은 눈만큼이나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저 모습처럼
때로는
한껏 나른함을 즐기고 싶어지는 날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고 가끔씩 손글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