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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바람 Sep 27. 2023

어제와 달라진 오늘

가을이 물들어갑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새로운 나.

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가을이 물들어갑니다. 

기나긴 여름의 끝에서 가을이 시작됩니다. 

나무의 가장 끝에서 가을이 시작됩니다.

어제의 끝에서 오늘이 시작됩니다. 

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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