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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해 저무는 고궁에서~
고독은 외로움과 다르다.
고독을 긍정하고 즐길 줄 알게 된다면
마음의 고요와 평온함을 얻게 된다.
그럼으로써 '홀로'의 고통을
외로움의 감정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고독의 고요로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고통과 고독을 느끼며 성숙해간다.
그러니 피하려 말자.
피하려 한들 피해지는 것도 아니다.
'홀로'는 성숙을 위해 느닷없이 자꾸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