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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입니다

새롭게 시작하고픈 날이지요

by 돌바람



새해입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태양이겠지만

날씨도 조금 달라졌고

나도 하루의 시간만큼 달라졌겠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우리들의 마음이 만든,

그래서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시작하게 하는 하루,

새해입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도 지나 새 봄이 오겠지요.

따사로운 새 세상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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