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연꽃이 피어올라
짙푸른 수변의 여름 풍경에 핑크빛이 번집니다.
진흙 속에 뿌리를 박고
무더위가 절정인 날에
드디어 꽃을 피워냅니다.
당신을 둘러싼 세상이
아무리 당신의 어깨를 짓누른대도
끝끝내 당신은 꽃을 피워 오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진흙탕 속에서도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고 가끔씩 손글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