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직장인이 5년안에 20억 달성하고 퇴사한 돈 공부
안녕하세요!
이번주 수요일에 제 첫 책이 정식 출간했습니다!
재테크입문서이지만 시중에 출간된 정보성 위주의 재테크 도서와 다릅니다.
보통 재테크입문서라하면 통장 쪼개기, 풍차돌리기,
적금통장, 연금보험 등이 주를 이루는데
제 첫 책은 그런 책들과는 다릅니다.
즉, 흔히 생각하는
뻔한 재테크도서가 아닙니다 ㅎㅎ
저는 90년생이고 첫 월급은 175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가난한 형편 속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5년만에 20억 자산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또래들은 'N포세대다', '이생망이다'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현실에 충실했을 때
저는 저만의 방법대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맨땅에 헤딩하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제 경험으로 비롯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재테크 책을 쓰고 싶었고 쓰게 되었습니다.
즉, 재테크정보서보다는 재테크자기계발서 또는
재테크에세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ㅎㅎ
(필요에 따라 값진 정보도 당연 포함되어있습니다)
저에게 책은 삶의 스파크입니다.
단순 정보만을 위한 책이 아닌
독자분들에게 삶의 스파크가 될 책을 꿈꾸며
제 진심을 꾹꾹 담아냈습니다.
현재 30대 초반인 저자가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재미있게 잘 표현한 책이므로
2030 직장인들이 재테크 입문용으로 읽으면 매우 좋을 것 입니다.
특히 갈수록 척박해지는 시대적 환경 앞에 좌절하고 있는젊은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위안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청울림 선생님의 추천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다른 추천사는 <아들아, 돈 공부해야한다>
저자인 정선용 선생님의 글입니다.
평범한 박봉의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단계별로 유기적으로 담겨있습니다.
아래 순서로요 ^^
자본주의마인드 -> 절약 및 종잣돈모으기 -> 투자 -> 콘텐츠투자 -> 경제적자유지도 그리기
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흥미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 그 점을 신경 쓰며 집필했어요.
물론, 흥미롭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닌
출판사 편집자님과
와이프(파사현정)의 평입니다 ㅎㅎ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이 책에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월 100만원을 넘게 벌어도
어디로 새어나갔는지 매월 20일 정도에는
통장이 바닥을 드러냈다.
그 돈은
알코올과 돼지와 닭들로 변형되었다.
제 브랜딩을 위해 과장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제 경험으로 얻은 인사이트가
아닌 것은 담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분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성공과 숨기고 싶었던 고난과 실패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제가 20억자산까지 오며
직접 겪었던 이야기를 담아내다보니
재테크의 필수처럼 굳혀져있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담겨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5% 특판적금,
풍차돌리기 등에 대한 시선이죠.
왜? 저는 그 방법을 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단순 재테크 정보서가 아닌
저만이 말할 수 있는 노하우,
인사이트가 담겨져 있는 뻔하지 않는 재테크입문서입니다.
재테크책이지만 자기계발요소가 가미되어 있네요.
책을 읽기만 했는데 열정과 자신감이 다시 불타오를거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40~50대인 분들중
어느정도 자산을 쌓은 분들에게 재테크 측면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가난했던 환경에서
어떻게 삶을 개척해나갔는지
열정과 에너지 마인드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힘들다는데
저는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궁금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랄게요 ^^
2030 직장 후배나 가족에게
선물해줘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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