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기다리던 아티스트, 당신을 위한 아트클래스
[원더월 브랜드 스토리]
[WONDERWALL BRAND STORY]
한 남자가 벽을 넘어 자신이 선망하는 세계와 사람을 바라본다. 남자는 벽 밖의 모습을 통해 이상을 꿈꾸고 벽 밖의 세상은 남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연결해준다. 이 벽은 Wonderwall(원더월)이다.
원더월은 유명 영화와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다. 다만 그 뜻이 모호하여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해석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원더월은 알려진 뜻 그대로다. 꿈과 현실, 그 것을 연결해주는 통로,
혹은 그 자체로써 새로운 세계가 되는 곳.
원더월은 예술과 예술, 사람과 사람 그리고 예술과 사람을 연결한다. 아티스트가 다른 아티스트를 통해 영감
받고, 다른 예술을 통해 재창조를 만들어낸다. 단순히 노하우와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철학과 영감, 그리고 창작의 과정을 담아냈다.
예술의 노하우를 지식의 잣대만으로 담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단순한 지식과 스킬들은
우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그런 지식들을 통해서 접근하는 예술에는 한계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행위가 아닌 사람에 주목했다.
‘한 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생각을 하고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지는가?’에
집중한 것이다.
예술은 각자의 생각과 철학이 미술, 음악, 글, 영상 등 각기 다른 형태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표현의 방식(예술의 행위)에 주목하고, 그 표현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사람의 삶과 철학)에 한 번 더 주목을 해야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큐멘터리와 클래스 영상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영상물, ‘다큐클래스’를 만들었다.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일반적인 클래스와 달리 원더월의 영상은 챕터 전체의 스토리와 흐름이
연결되어야 했고, 영상미나 구성은 다큐멘터리 같으면서도 실제 내용과 가르침의 정도는
클래스 수준을 보여줘야 했기때문이다. 내부 기획팀과 촬영팀이 고민해야할 것들도 엄청났다.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던 것은 아티스트들의 힘이었다. 그들은 누구보다 해당 분야를 잘 알고 있어 본인이 어떤 것을 말해야 하는지,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렇게 다큐클래스가 완성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원더월을 통해 어떤 형태로든 예술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길 원한다. 예술을 시작하고 재창조하며 발전시키고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아티스트가 연결되고 악기와 악기가
연결되며 음악과 미술이 연결되는 순간. 그 순간이 원더월에서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든 것이 획일화되고 단순해지고 의미를 잃어버릴지라도 예술로 하여금
우리의 가치가 보여지고 빛날 수 있도록.
당신이 원하는 모든 예술. 원더월에서 만나다.
Art Changes Life, Wonder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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