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닿을 듯 말 듯 손 흔들며 걷는
너는
초저녁 산책길 위에서
나는
밤바람 탓
좀 전에 마신 카페인의 맛
잠이 오지 않아도
오늘은 오늘을 꿈꾸며 자야지
by Tomssi
만화 잘 그리는 그림작가 김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