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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 공유, 이렇게 바뀐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3월 말부터 금지될 수 있다.

지난달 19일,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에서 주주 서한에서 1분기 말에 계정 공유 유료화를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하고 계정을 공유하던 이들은 사실상 추가금을 내야 나누어 쓸 수 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정확히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알기 쉽게 전해드리려 한다.




1. 넷플릭스 계정 공유, 이제 못 한다고...?

넷플릭스는 계정공유 금지와 공유 유료화에 대해 일단은 부인하였지만, 현실이 되면 몇 가지 제한이 걸린다. 기존에는 어디서나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었다면 이제 주기적으로 인증해야 시청 제한이 걸리지 않는 등의 장치가 생길 예정이다.


앞서 소개한 대로 계정 공유 요금제가 신설될 수 있다. 동거인끼리는 계정을 공유해도 문제가 없을 전망이지만,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외부인이라면 매월 추가금을 내야 계정 공유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 넷플릭스 계정 공유, 앞으로 2가지만 허용

그래서 동거인의 기준은 어디까지인지,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시청해도 되는지 헷갈릴 수 있다. 변경되는 넷플릭스 계정 정책, 이렇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알아두시길.



1️⃣  같은 집에 사는 구성원만 가능! 단, 31일마다 인증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파티원이 다른 장소에 있어도 무방했지만, 이제는 파티원 모두가 같은 장소와 네트워크에 있어야 가능하다. IP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3가지 데이터를 토대로 동거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하고, 31일마다 앱이나 웹에 접근해야 계속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2️⃣  여행 중에는 임시 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여행 등으로 장소가 바뀌는 경우엔 7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코드를 발급해야 한다. 임시 코드가 만료되면 시청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3. 결국 추가금 내야 계정 공유 가능한 셈

동거인 외에도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할 수는 있겠으나, 3달러가량의 추가금을 지불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즉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월 1만 7천 원에 구독하고 있었다면, 인당 월 3,700원가량을 지불해야 비로소 제한 없이 계정을 나누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이에 대해 사용자 모르게 금액을 청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독자에겐 이 부분 역시도 다소 불안하게 느끼는 것 역시 사실인 상황이다.




4. 이제 볼 거도 없는데, 절약도 할 겸 해지나 할까 한다면?

더 글로리 이후로 요즘 특별히 볼 것도 없고, 요금제 변경으로 어수선하다. 이번에 돈도 아낄 겸 해지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해지도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에게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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