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노트북 LM
시대가 급속히 발전 합니다 . 텍스트를 팟 캐스팅용 오디오로 만들어 주는 AI작업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학습중인데 이 창의적인 팟캐스트 오디오로 유튜브동영상으로도 쉽게 만들어 집니다 .
많이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최근에 배운 거라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오디오를 플레이 해보세요
<구글 노트북 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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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취자님이 보내 주신 오디오 발체록인데요. 만개의 영화라는 프로젝트. 이거 아주 흥미롭습니다. 들어보니까 이게 그냥 영화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음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잘 만든 영화 이거랑은 목표가 좀 많이 달라 보여요. 저도 확 빠져들더라고요.
네. 맞아요. 그 지점이 상당히 독특하죠.
그래서이 프로젝트가 진짜 뭘 하려는 건지 왜 그 영화의 완성도 뭐 퀄리티라고 하죠. 그것보다 다른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 마음을 한번 같이 들여다 보려고요. 오늘도이 아이디어의 기쁜 의미 그 맥락을 짚어 주실 전문가님과 함께합니다. 자, 청시자님이 만 개의 영화 프로젝트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던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타고 들어 보죠. 우선이 프로젝트 영화의 가치를 좀 다르게 보려는 거 같아요. 그죠?
네, 그렇습니다.
녹취록에서도 딱 잘라 말하잖아요. 기본적으로 영화라는 잘 만든 퀄리티의 경쟁이 아니다. 이렇게요.
아, 네. 그 부분이 핵심이죠.
대신에 얼마 얼마나 많은 사람의 자존감을 높이는지 그리고 미래 공동체를 위한 추억을 만드는지 또 새로운 지역성 로컬리티의 기초를 마련하는지 이런 걸 더 중요하게 본다는 거예요.
음. 상당히 사회적인 목표네요.
심지어 우리 시대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개개인의 삶에 대한 존중과 기록을 담아낼 수 있느냐? 이런 시대적인 질문까지 던지고 있어요. 아, 여기서부터 뭔가 다르다. 이런 느낌이 확 오죠.
맞습니다. 여기서 정말 주목할 점은요. 영화 제작의 무게 중심이 그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이 만들어내는 어떤 사회적인 연결망 이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거죠.
아, 과정이 중요하다.
네. 단순히 작품 하나가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이라든지 관계 이런 걸 형성하는 하나의 문화적인 행위로 접근하는 거예요. 특히 시대적 우울진 같은 거시적인 문제 해결까지 생각한다는 점에서 어, 단순한 취미 활동 이상의 의미를 부유하고 있는 거죠.
듣고 보니 그러네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이 프로젝트가 지금 우리 사회가 겪는여 어려움들 있잖아요.
네네.
거기에 대한 나름의 어떤 해법을 짓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녹치록에서도 지금 이제 OTT 시대에 로컬리티가 위협받고 지방은 소멸하고 또 고령화 심각하고 심지어 AI가 우리 얼굴을 대체하는 이런 현실을 딱 짓거든요.
그렇죠. 현실 진단이 날카롭죠.
이런 흐름 속에서 아주 작은 마을 단위의 영화를 통해서라도 개개인의 삶, 또 공동체의 문과 긍정적인 걸 남기려는 시도 이렇게 읽히더라고요.
기억의 씨앗이죠.
아, 단순 기록이 아니라 문화적인 실천이다.
그렇죠. 그런 셈이죠.
제작 방식 이야기도 진짜 신선했어요. 보통 생각하는 강의실 중심의 평생 교육이나 소규모 미디어 교육 이런 거랑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강조를 하더라고요.
네. 접근법이 아주 다르죠.
아 그 광장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상상해 보세요. 막 서로 훈수 두고 웃고 떠들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는 그런 시끌박적한 마당 같은 분위기요.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바로 그 지점에서 왜 이런 집단적인 예술 경험이 중요할까?이 질문을 던져볼 수 있어요. 녹취록의 발언자는 이게 건강한 문화에 꼭 필요한 건데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이런 집단적인교류 참여 집단적인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고 진단합니다.
아, 부족하다.
네. 소수의 전문가가 만드는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누구나 창작 과정에서 관계 맺고 소통하는 그 경험 자체가 아주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는 관 점인 거죠.
심지어 이런 방식이 우리민족의 어떤 탁월한 기질과도 연결된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예술 철학이라는 걸 분명히 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자기 철학이 확고하네요. 그러면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적지는 어딜까요? 녹치록을 보면 어떤 경제적인 목적도 아니고 단순히 영화 한편 만들어 봤다는 경험 쌓키도 아니다. 이렇게 선을 긋거든요.
네. 맞아요. 훨씬 더 멀리 보고 있죠.
50년 100년 뒤 미래 세대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지금 우리의 삶을 기록하고 계승해서 전달하는 것 이걸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만 개의 영화를 이끌 리더들을 교육하고 발전시켜서 가장 만들기 어렵다고 하는 그 마을이라는 공동체 있잖아요.
네. 마을 공동체.
그걸 문화적으로 다시 한번 만들어 보려는 어떻게 보면 아주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겁니다. 영화를 매개로 해서 공동체의 근분 다니인 마을을 되살리고 미래를 위한 문화적 자산을 남기려는 시도인 거죠.
와, 정말 거대한 포부네요.
도구로서의 영화
그렇죠. 제작 과정 그 자치를 아주 중요한 문화 활동으로 삼는 매우 독특하면서도 의미 있는 접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성공 여부를 떠나서 이런 상상력 자체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것 같아요.
오늘날 디지털 기술이 우리를 참 편리하게 해 주지만 어떻게 보면 또 때로는 더 외롭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 면이 있죠.
청취자님께서는 오늘 이야기 나눈이 만개의 영화처럼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요.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어떤 작고 소박한 축제 같은거나 아니면 공동의 경험을 통해서 좀 느슨해진 관계를 다시 이어을 방법은 없을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는 다음 시간에 더 흥미로운 탐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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