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 발로 일어서 보이겠어

강력한 정신의 힘

by 농신

삶에서 분명한 것은 삶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흐름과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의지입니다. 의지가 없다면 아마 세상의 마음대로 휘둘릴 것입니다. 세상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기필코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같습니다.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불고, 물살이 배를 계속해서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자신이 가고 싶어 하는 방향과는 전혀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끊임없이 배의 방향타를 조정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지입니다. 온갖 폭풍과 비바람이 몰아쳐도 의지를 갖고 자신의 목적지로 꿋꿋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자신을 휘둘러도 의지를 갖고 흔들리지 마세요. 그렇게 계속 나아가, 끝내 자신이 원하는 곳에 두 발을 당당히 내딛는 것입니다.


미국의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던 굉장히 유명했던 레이 찰스라는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7살 때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고 장애를 갖고 평생을 살게 되었지만, 거기에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영화 레이에 보면 레이 찰스의 어머니가 어린 레이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레이

“널 최대한 멀리 보낼 거다, 아가야. 맹인 학교에서 내가 가르쳐 줄 수 없는 걸 가르쳐 줄 거야. 네겐 이 세상에서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하는 거야. 난 네가 일당 받으며 사는 걸 원치 않는다, 알겠니? 잘 들어라, 네가 엄마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면 약속하거라. 아무도 널 장애자로만 생각지 못하도록 해라. 넌 동정받아서는 안 돼. 넌 네 두발로 살아 나가거라.”


이렇게 말하며 레이 찰스를 강하게 키웁니다. 여기서 레이 찰스를 장애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길 바라는 어머니의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강한 의지 때문에 레이 찰스가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박지성

앞으로 쓰러질지언정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다.

금난새

내가 살아있는 한, 할 수 있고 해 내야 한다.


벤 카슨

성공한 사람들이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다만 그들은 그 무엇도 자신의 꿈을 멈출 수 없다고 믿는다.

현장 르포 동행 7화 / 아빠, 대학 갈래요

- PD : 대학은 어떻게 가겠다 이런 생각은 있어?

- 민경 : 대학 가고 싶죠. 지금은 좀 환경이 어려우니까 당장에는 못 갈 것 같고. 지금 졸업해서 취업을 한다 해도 대학이 꼭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란 법은 없으니까. 취직해서 돈 좀 벌어다 드리고 가도 되는 거고. 10년 안에는 꼭 갈 거예요.

- PD : 몇 년?

- 민경 : 10년.

- PD : 그때 가도 괜찮을 것 같아?

- 민경 : 원래 인생은 삼십부터에요.

- PD : 민경이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 민경 : 네

- PD : 어떻게?

- 민경 : 어떻게가 아니라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저는 아직 젊잖아요. 하고 싶은 게 있고 그걸 위해서 열심히 하면 꼭 된다고 봐요.


하버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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