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우주
모두라 모든것
알수 없음에 속임을 근거하는가?
무엇이라 무엇이든
꾸미고 덧대며 다듬어 작위하고 뒤섞고 바구며
부닦이고 피하고 맛서며 대면 할 수 밖에 없음은
정해짐이 아닌지라
나름에 생사이고 시종이며 시공인가?
무어라 결정하고 판단하며 부여하고 책임지고
소유하며 버리고 마침 할것 있던가?
허공에 틀처럼
무엇같은 무엇
텅빔처럼
빈것으로 위선하고 거짓하여
우주만물을 수고롭게 하는가?
전혀 다하지 않으며
이미 다함에 다하는 교묘함,교활함
현묘하고 은밀하며 냉혹함은
무엇에 의지 한것인가?
할것인가?
스스로
무엇으로도 없음에 아님에
이름,형상도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그러한 그러함에 그렇듯함은 무엇인가?
이 바탕에 근본이며 근원이고 말단인 나가
나가 무엇이 아닌 어떠함도 없는
지금 여기한 상황,위치,변명,현실뿐인가?
어찌 할것도 어찌 할 수도 없는
텅빈 속임수
나마져
나까지 알 수 없음에 있는 속임수
한것이 없고 할일은
먹고 마시고 싸고 보고 듣고 떠들고
오호 시비 선악 애증 싸움 뿐 인가?
항상한
여여한
나같은
무엇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