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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농신

항상함은

이런 저런것도 아닌

함들이고

아무렇지도 않는

정해짐 없는

걸림없는

따로아닌

모순

신비함은

이것 저것도 아닌

낭비되지 않는

버림도

얻음도 없는

소유 할 수 없는

변화

자연함은

스스로 하는 자유로

우주가 의지하는

텅빈 충만에

내버려둠

고요

없음

아님

대신할수 없는

밭아 응하며

저절로 가고

스스로 오는

빔 같은것

할 수록

가리런 함이여

일을 일삼는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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