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대하는 태도
사회에 나와서 꿈을 찾아 나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을 때부터 항상 왠지 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도 저도 안 되고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될까'
'남들과 비교했을 때 평범하지도 못해 무시당하는 삶이 될까'
두려웠습니다. 제 인생이 위험해지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남들에게 더 자신감 있는 척하고, 반드시 성공한다며 떵떵 걸렸습니다. 두려워하는 제 마음을 들키는 것이 부끄럽고 치욕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실패자로 전락하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실패하는 삶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제 자신이 꿈꿔온 멋있고 위풍당당한 사람이 아닌, 가난에 허덕이며, 사회에 인정받지도 못하는 실패자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만약에 제가 실패하면 어떨까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위험한 삶을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상상을 해보니 별거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인생의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면 어때? 전 재산 다 말아먹으면 어때? 그래 봤자 파산밖에 더해? 죽지 않잖아. 아직 청춘이야.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면 됐어. 그걸로 충분해.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아무리 심하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맞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27살, 청춘입니다. 몸에 상처가 나도 일주일이면 금방 아물 나이입니다. 고로 청춘에게 위험이란 별거 아닙니다. 위험 따위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개의치 말고 자신의 길을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게 한 가지 질문은 더 던져 보았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도 그 길을 갈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답은 'YES'였습니다. 그 이유는 삶이 위험한 만큼, 그만큼의 위대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치 있는 길이라면 위험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앞으로 닥칠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내 인생이 완전히 실패해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세상에 실패자가 되어 밑바닥을 전전긍긍하며 손가락질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감수할 것이다. 그리고 제일 위험한 건, 위험하다고 도전하지 않고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렇게 위험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삶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입니다. 삶이 실패한다 하여도 기꺼이 나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가 생긴 것입니다. 그렇게 위험을 감수할 각오를 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두려움이 걷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 삶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춘에게 위험 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훌훌 털고 언제든지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하세요. 더 자유롭게 꿈을 좇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돈 워드
진정으로 꿈을 실현하기를 원한다면 안전망을 포기해라. 모두의 기대에 순응하는 것이 당신의 최우선 목표라면 당신은 당신의 뛰어난 재능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 루스벨트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비록 과감함 때문에 실패자로 전락한다 하더라도 평생 단 한 번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지 못한 무기력하고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훨씬 훌륭하다.
+ 추천 영화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위험이란 건 말이다 삶의 활력 같은 거란다.
가끔은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세상살이가 살 맛 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