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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 Seo May 05. 2022

155. 부모님을 대접하라


<1> 모든 부모님은 힘드셨다.

<2> 부모님을 대접하라

<3> 부모님은 지금도 힘드시다.

<4> 돌아가시고 잘 못해 드림을 제일  후회 한다.

<5>  정리




<1> 모든 부모님은 힘드셨다.


아침 4시 부모님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새벽부터 일하러 가셔야 했다.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직장 다닐 때도.

3 남매 먹여 살리고,  대학까지 보내느라 고생하셨다.

이제 일을 관두셔서 너무 기쁘다.

힘들지 않으셔서 기쁘다.


나의 부지런함은 부모님에서 물려 받은거 같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부모님이 잘 나서이다.


부모님은 힘드셨다.

나의 어린 기억은 매일 전화 와서 빚 독촉하는 사채업자.

매일 저녁 집에 찾아 오는 일수 아저씨.

등록금이 없어 매번 힘들어 하시던 부모님.

동생이 다쳐도 몇 만원이 없던 집.


초등학교만 나오셨는데 아이들은 대학까지 어떻게 가르치고 원서 넣고 하셨는지..

입시 제도도 몰랐을 텐데..

부모님은 힘드시고 모르셨는데 잘 해오셨다.


나는 다행히 대학까지 아이 등록금이 전액 나오는 회사에 다닌다.

나는 부모님 덕분에 등록금 걱정 없이 산다.



<2> 부모님을 대접하라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 대접을 받고 싶어 하시기도 한다.

할수 있는데까지 해드려라.

그 만큼 대접해야 할 분이다.


때론 터무니 없이  동생이 차도 안 사준다고 말하시기도 한다.

그냥 섭섭 하신게다.

나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만큼 해드린다.


나이가 들면 대접을 받고 싶으신가 보다.

대접 해주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3> 부모님은 지금도 힘드시다.


무거운 짐을 들기 힘드시다.

마트에서 장을 보시기도 힘드시다.


장인,장모님은 매달 1번은 지방으로 운동을 가신다.

무거운 가방을 들지 못해 매번 아침에 고생하신다고 하신다.

아침에 짐이 많아 택시를 타지 못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매달 1번, 내가 차로 단체 버스까지 모신다.


어머니가 매년 김장을 해다 주신다.

작년에 마트에 같이 가게 되었다.

배추 20포기

그동안 혼자 카트로 나르셨다.

몰랐다.

나 역시 여러 번 카트로 나르고 차에 싣고 했다.

매년 김치만 가져다 먹었지 잘 몰랐다.

배추도 사드리고, 배추도 차에 실어 드렸다.

배추 내리실 때도 힘들었을텐데...

이제 매년 배추는 같이 사러 갈 생각이다~



<4> 돌아가시고 잘 못해 드림을 제일  후회 한다.


나는 중요한 일은 정기적으로 한다.

그래서,  1달에 1번 무조건 찾아뵙고 식사를 같이 한다.

부모님, 장인,장모님 모두 좋아하신다.

나 역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려서 좋다.


올해 2022년에는 부모님과 여행도 다녀왔다.

장인,장모님과 여행도 다녀왔다.

다들 만족해 하신다.


가능하다면 1달에 1번은 무조건 찾아뵙고 식사를 같이 하자~

시간이 된다면 부모님, 장인,장모와 같이 여행을 해보라.

너무 좋아 하신다.




<5>  정리


 부모님은 힘드셨다.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 대접을 받고 싶어 하시기도 한다.


이제 매년 배추는 같이 사러 갈 생각이다~


가능하다면 1달에 1번은 무조건 찾아뵙고 식사를 같이 하자~

시간이 된다면 부모님, 장인,장모와 같이 여행을 해보라.

너무 좋아 하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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