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보다 혼자서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공부의 양을 줄여보겠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우기 바란다.
원칙은 일단 혼자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어떤 공부법보다 혼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외우고 있으면 맞히고, 못 외우고 있으면 못 맞히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 수험서 한 권을 끝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수험서를 푸는 속다가 빨라진다.
몇 달에 걸쳐서 풀던 수험서를 이제 일주일 안 걸려서 풀게 된다.
그래서 일주일에 문제집 한 권을 푸는 학생과 두 권을 푸는 학생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울 벌어진다.
최상위권을 목표로 잡아야 최상위권이 된다.
공부의 레벨업을 즐겨라.
그 재미를 또 경험하려고 자꾸자꾸 공부하라.
공부를 적당히 하면 재미없고 많이 하면 오히려 재미있다.
어떻게 공부하면 더 많이 할까, 잘 할까를 생각하라.
피곤한 상태로 한두 시간 더 공부해 봤자 두세 시간을 날려버리는 꼴이다.
// 누구에서 설명해보라.
// 아니면 혼자라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하라.
"고민하지 마라. 제일 쓸데 없는 일이다. 그냥 하면 된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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