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내가 어땠지?"
가족 평가 = "코로나로 혼자 근무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1
난 항상 같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화도 안 내고, 잘해주려 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아이에게도 갑자기 화를 내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게 맞지 않으면 물건도 던졌다고 한다.
어렴풋 기억은 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었기에 난 잊었다.
그러나 가족은 기억하고 있었다.
2
지금 생각해 보니 가족 말이 맞다.
회사 사람과 일하며 스트레스받은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 가족에게도 화를 내고
마음이 급해서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 집안일이 생기면 또 화를 냈던 거 같다.
3
하려는 일에 대해 너무 급하게 하려 하지 말자.
가족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하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