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가족에게 나를 물어보아라.

by Master Seo

가족에게 나를 물어보아라. 몇 년간 내가 어떠했었는지?



"몇 년간 내가 어땠지?"


가족 평가 = "코로나로 혼자 근무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1

난 항상 같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화도 안 내고, 잘해주려 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나만의 착각이었다.


아이에게도 갑자기 화를 내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게 맞지 않으면 물건도 던졌다고 한다.

어렴풋 기억은 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었기에 난 잊었다.

그러나 가족은 기억하고 있었다.



2

지금 생각해 보니 가족 말이 맞다.

난 혼자 일하고, 혼자 놀면서 스트레스가 적어진 거 같다.


회사 사람과 일하며 스트레스받은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 가족에게도 화를 내고

마음이 급해서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 집안일이 생기면 또 화를 냈던 거 같다.




3

마음을 너무 조급하게 먹지 말아라.

차분히 하나씩 실행하자.

하려는 일에 대해 너무 급하게 하려 하지 말자.




지금 마음이 불안하고, 조급하다면 차분히 하나씩 하자.

가족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하자.



감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카카오 브런치가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