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가 마쳤나봅니다.
텅빈자리
마무리 하지못한 그림이
더욱 허전합니다.
대구에도 사람이 삽니다.
행동하는 양심도 있습니다.
유월의 첫날 대구풍경입니다.
문화예술, 공동체에 대해 강의 하며, 묵상글과 부족한 그림 을 그립니다.도슨트, 기획자,예술가,종교인 등 여러가지 관심사를 통해 주어진 날들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