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 on Learning New Things: View Knowledge as a Tree
https://lifehacker.com/elon-musk-on-learning-new-things-view-knowledge-as-a-t-1677850415
- 나는 지금 컴퓨터 공학의 지식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습득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러한 나의 관심에 기초해서 나는 이전에 내가 저장했던 기사를 다시 찾아봤다. 제목은 '엘론 머스크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 지식을 나무와 같이 바라보라'이다.
엘론 머스크는 Paypal, SpaceX, Tesla의 창업자이다. 그는 스탠포드 박사과정에 합격한 뒤에 자퇴를 하고,
창업가의 길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특이한 점은 그가 컴퓨터 공학 뿐만 아니라 우주 공학, 전자 공학과 같은 학문을 거의 독학으로서 습득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그의 뛰어난 학습 능력을 나타낸다.
그가 그의 학습의 비결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시도해보기도 전에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합니다.
여기 약간의 조언이 있습니다: 바로 지식을 의미의 나무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당신이 기초적인 원리를 이해했다는 점을 확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의 몸통이나 큰 가지와 같은 것을요. 만약 그렇지 않고 잎이나 디테일에 접근한다면, 그것들이 매달릴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 조언을 다시 보면서 나의 컴퓨터 공학에서 의미의 나무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나는 지난 3달간 서버, 프론트엔드, 데이터베이스 등을 얕게 얕게 학습해왔다. 그리고 하나 하나의 잎들을 수집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한 점은 접근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바로 의미의 나무를 구성하는 일이다.
의미의 나무를 구성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은 나에게 가설에 가까운 것 같다. 이것이 더 중요할 것이라는 가설을 갖고, 그 가설에 따라 나의 의미의 나무를 구성해 본 후 실천을 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컴퓨터 공학의 의미의 나무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의미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운영체제? 컴퓨터 아키텍쳐? 자료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이런 것들은 또 어디에서 출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