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Y 꺾고, 전기차 시장 먹는 469마력 '등장'
혼다 S7, 469마력 + 650km 주행으로 모델 Y와 경쟁
혼다 자동차 S7 / 사진=혼다 / 혼다 S7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 경쟁 모델, 650km 주행 거리혼다가 전기 SUV 시장에 강력한 신형 모델을 투입했다. 바로 혼다 S7이다.
테슬라 모델 Y보다 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력한 성능, 최신 기술을 탑재한 혼다 S7은 전기 SUV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 Y를 넘어서는 성능
혼다 자동차 S7 / 사진=혼다 / 혼다 S7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 경쟁 모델, 650km 주행 거리혼다 S7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50mm, 전폭 1,930mm, 전고 1,625mm, 휠베이스 2,930mm로 모델 Y보다 휠베이스가 40mm 더 길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동력 성능도 뛰어나다.
기본 모델은 268마력의 디젤 모터 후륜구동이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은 469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기본 모델은 650km, 듀얼 모터 모델은 6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프리미엄 실내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혼다 자동차 S7 / 사진=혼다 / 혼다 S7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 경쟁 모델, 650km 주행 거리S7의 실내는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9.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8인치 수직형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16개 BOSE 스피커가 탑재돼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독립된 기둥을 갖춘 모듈러 구조는 차체의 안정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첨단 기술과 강화된 안전성
혼다 자동차 S7 / 사진=혼다 / 혼다 S7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 경쟁 모델, 650km 주행 거리혼다 S7에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 360+**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자동 추종, 추월, 핸들링 지원 등 주행의 편의성과 안정성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89.8kWh CATL 리튬 이온 삼원 배터리를 탑재해 빠른 충전과 긴 수명을 제공하며, 전기 SUV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혼다 자동차 S7 / 사진=혼다 / 혼다 S7 전기 SUV, 테슬라 모델 Y 경쟁 모델, 650km 주행 거리혼다 S7은 성능, 기술,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 모델 Y와의 정면 승부에서 혼다 S7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