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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오너들 눈물"차주들이 극찬하는 하이브리드 SUV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인기 폭발

by topictree
KGM-Torres-Hybrid-Highly-Rated-3.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 사진=KGM


KGM의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서울 시내 도심 주행에서 실연비가 리터당 22km를 넘기는 등 공인 연비를 뛰어넘는 효율을 보인다.


정숙성과 승차감, 내연기관과는 다른 안락함

KGM-Torres-Hybrid-Highly-Rated-4.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 사진=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 모델 대비 확실히 향상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췄다. 저속 방지턱이나 요철 통과 시 충격이 완만하게 걸러지며, 고속에서도 차체 진동이 안정적으로 억제된다.


엔진룸, 휠하우스 등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가 추가돼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도 줄었다. 주행 모드 전환 시의 이질감도 적고, 전기모드 주행 중에는 매우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중형 SUV다운 여유로움

KGM-Torres-Hybrid-Highly-Rated-1.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실내 / 사진=KGM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아테나 2.0 UX 시스템이 탑재됐다.


OTA 무선 업데이트, 듀얼 맵, 3단계 회생제동, 스마트 회생 제동 등 최신 기능도 충실하게 지원된다. 2열 레그룸과 적재공간도 충분해 가족용 차량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기차급 초기 가속력

KGM-Torres-Hybrid-Highly-Rated-6.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 사진=KG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0kW급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327마력을 낸다. 최대 토크는 30.6kg·m로, 전기모터만으로도 저속에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100km/h 이상의 고속 재가속 시에는 다소 힘이 빠지는 면도 있지만, 도심 중심 하이브리드로는 충분한 성능이다.


도심형 하이브리드의 실용성

KGM-Torres-Hybrid-Highly-Rated-5.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 사진=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EV모드로 도심 주행의 94%까지 소화할 수 있을 만큼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복합 연비는 15.7km/L지만, 운전 습관에 따라 20km/L 이상도 가능한 실효성이 강점이다. 회생제동과 저속 전기모드 위주의 세팅으로 연료 소비를 최소화한다.


가격 경쟁력, 가성비로 승부

KGM-Torres-Hybrid-Highly-Rated-7.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 사진=KGM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T5 기준 3,140만원, 풀옵션 기준 약 3,527만원이다. 이 가격은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약간 높고 투싼 하이브리드보다는 저렴하다.


가격 대비 성능, 실내 구성, 실연비 등을 고려하면 동급 중형 하이브리드 SUV 중 손꼽히는 가성비 모델로 평가받는다.


가솔린, LPG, EVX에 이은 토레스의 풀라인업 완성

KGM-Torres-Hybrid-Highly-Rated-2.jpg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실내 / 사진=KGM


KGM는 기존 내연기관, LPG, 전기차 EVX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추가하며 토레스를 중심으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폭넓은 소비자층에 어필할 수 있는 전략 모델로, 도심 위주 주행을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다.


실용성과 정숙성, 가격까지 고르게 갖춘 이 모델은 앞으로 KGM의 주력 판매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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