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부하는 인문학 여행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_매일 1페이지씩 월별 주제별로 읽어나가는 인문학 여행이 요즘 너무 재밌다. 평소 너무 좋아하는 김종원 작가님의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책이다.
김종원작가님이 정말 힘들게 집필하셨다고 책에서도 밝히셨지만, 작가님 덕분에 우리는 너무 쉽고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1월은 문학 편 2월은 미숙 3월은 건축 이렇게 진행했고 진행 중이다. 큐알코드까지 탑재해 주셔서 일일이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그림과 작품을 찾아보고 정리해 보는 맛이 있었다. 우리의 미술에 얼마나 문외한이었는지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었다.
매일 학생처럼 공부하는 기분이 얼마만인지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함께 책을 읽는 책방 동무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눔도 한다. 엄청나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벌써 문학 편과 미술 편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3월은 인문학 여행지로 다 함께 황순원 문학촌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좀 더 큰 바람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김종원 작가님 책을 함께 읽고, 작가님을 모시고 북토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유난히 작가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책방이어서 그렇기도 하고, 이미 작가님 책이 나오면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리더님 조차 3월은 모든 독서 일정을 김종원 작가님 책들로 다 채우셨다. 나 또한 그렇다.
매일 공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