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며 기록 남기기
요즘 책을 읽은 후에 반드시 하는 것은 한 줄이라도 기억에 남는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생각의 깊이가 더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마인드, 이드로우마인드, 노션, 북모리 같은 것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날로그 스타일로 직접 써보는 것도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서 담아 쓰다 보면 책을 읽었을 때 느끼지 못했던 부분도 새롭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인 아이템으로는 미니포토프린터와 미니 라벨기 님봇입니다. 직접 쓴 글씨 사이사이에 이미지나 포인트 글씨로 넣어주니 책을 읽을 후에 기록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뭐든 어려우면 저항이 높아지기 마련이니 재밌고, 매일 할 수 있는 분량의 것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총 4개의 북클럽의 수만큼 일일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한 칸에 하나씩 채워나가는 식으로 그날에 읽었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과 나의 생각을 한 줄이라도 써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말에는 북클럽도 쉬는데 이때는 한주동안에 썼던 내용들을 한 번씩 훑어만 보아도 감동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가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재산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도 자기 전에 내일부터 시작하는 북클럽의 책들을 다시 한번 보면서 준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