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향해 달려오던 길이
어느새 나란히 걷다가
끝내 다른 방향으로 멀어져 간다
잠시의 인연일 뿐이라지만
서로의 흔적은 레일처럼 남아있다.
사실은 레일 바이크를 타는 곳이다. 기찻길로 오버랩 되면서 사람과의 관계도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