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은 묻지 않는다.
왜 곧게 서야 하는지, 왜 침묵해야 하는지.
나는 그 사이를 걷는다.
누구의 길도 아닌, 나만의 길 위에서
스스로 옳다고 믿는 방향을 향해.
이 날은 세상이 정한 답이 아니라 내가 믿는 방향으로 걷고 싶었다.
그 속에서 확신을 얻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