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 식당의 음식 메뉴 중에 특색채(特色菜)라고 해서 이 음식점에서 하는 일종의 대표 메뉴만 뺐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입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연내 마무리 하네요. 누가 이 글을 볼까 했는데 꾸준히 라이킷(일종의 저장이겠죠?)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구독자수가 보니 얼추 70여명도 되고. 생각만큼은 안 보셨지만(ㅎㅎ), 생각보다 많이 보시기도 했습니다.
계속 말이 주절주절 길어질 것 같아. 에필로그로 식당 소개하고 저의 주절거림을 하고 매거진을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