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세계 각국의 1인당 전기 사용량

Visual Capitalist

by Toriteller 토리텔러
Electricity-Use-per-Capita_WEB.jpg

data 근거 : Electricity Data Explorer


캐나다는 1인당 전기 사용량이 15,000kWh를 넘으며 1위 → 에너지 집약 산업과 추운 날씨 때문

지난 20년 동안 중국의 1인당 전기 수요는 급증하여 2024년에는 영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


캐나다 1위

2024년 1인당 전기 소비량이 15,708kWh로 세계 1위 → 광업과 알루미늄 생산과 같은 에너지 집약적 산업과 긴 겨울철 난방 수요 때문


미국 2위

1인당 12,741kWh로 2위. 광활한 인프라, 높은 에어컨 사용량, 중공업 때문.


중국의 수요 급증

중국의 1인당 전기 사용량은 2000년 1,061kWh에서 2024년 7,097kWh로 증가. 산업화, 도시화, 생활 수준 향상 때문. 현재 영국, 프랑스, 심지어 독일보다 1인당 더 많은 전기를 소비


유럽과 개발도상국은 중하위권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중간 범위에 속하며, 독일은 1인당 5,984kWh, 영국은 4,590kWh에 불과합니다.

인도(1,397kWh)와 멕시코(2,736kWh)와 같은 개발도상국은 1인당 세계 평균 3,788kWh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국가들이 발전함에 따라 전력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원문 보기 : https://www.visualcapitalist.com/ranked-electricity-use-per-capita-in-major-global-economies/

[혼잣말]

우리나라가 왜 3위인지에 대한 이유가 없다. 원 자료를 보면 나오겠지. 반도체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이 성장했기 때문일까? 설마. 에어컨이 대폭 늘어서 민간 사용량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네이버와 두나무…결제·코인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