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금·국채…모든 자산 토큰화 될것"

매일경제

by Toriteller 토리텔러

(※ 기사는 아래 매체에서 인용. 꼭 원문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월드크립토포럼 ◆

"글로벌 금융은 빠르게 블록체인으로 다시 구축되고 달러부터 금, 국채, 주식 등 모든 자산이 토큰화되는 흐름은 빨라질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와 해외송금 분야에서 먼저 혁신을 불러온 뒤 산업 전반에서 자산이 토큰화되는 시대로 넘어갈 것


에릭 트럼프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창업자 "모든 자산은 토큰화되고, 스테이블코인이 모든 산업의 기반 화폐가 될 것"이라며 "할리우드 영화, 음악, 상품, 부동산 등이 토큰화되면 자금 조달 방식도 달라진다" → 대형 투자자만 접근하던 과거와 달리 일반 대중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

※ WLFI =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인 에릭 트럼프가 공동 창립자로 참여한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트럼프 창업자 "1대1로 미국 국채와 연동된 디지털 달러는 구식 지폐보다 훨씬 유동적"이라며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모든 장부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정부와 시장 모두에게 가장 투명하고, 실용적인 금융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韓, 혁신 속도내야 亞크립토 주도 … 과도한 규제는 죽음의 키스"

'주식 시장보다 더 빠르고 투명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 대상의 경계 자체가 사라지는 시장.'

가상자산 시장은 투자 개념이 강한 비트코인에 이어 기존 화폐를 대체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확장 중. 특히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앞으로 이 세상의 모든 자산은 토큰화될 것이며, 현재 주식 시장보다 더 쉽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그가 보는 미래


스테이블코인의 혁신

투자와 자금 조달. 만약 미국 뉴욕에 새 트럼프타워를 건립한다면, 대형 은행이나 대형 펀드사를 통하지 않고 대중 수억 명에게 토큰을 발행해 1000달러씩 투자를 받고, 토큰 보유자는 은행 이자율보다 높은 5~7%의 이자 수익률을 얻고, 발행자는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셈.


"트럼프타워를 토큰화하고,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이익을 나눌 수 있다"며 "매년 건물에서 수익이 나면 토큰을 보유한 이들에게 분배할 것이다. 이제는 굳이 대형 은행에 갈 이유가 없다"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피카소 그림도 1만개로 쪼갠 토큰을 사면 누구나 피카소의 주주가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 자산의 토큰화가 문화예술, 부동산, 금융상품 등 모든 부문에서 자금 조달 방법을 바꿔 금융 권력을 기존 소수의 대형 은행에서 일반 대중으로 넘겨줄 수 있다고 주장.


"블록체인 연결, 안전장치 필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자산 이동이 급증하면서 이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기술의 중요성 급증.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연결 기술이 핵심 과제

임종규 레이어제로 아시아총괄 "이더리움, 솔라나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은 사실 각각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섬과 같다"면서 "블록체인 채택이 빨라지면서 서로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30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하는 게 중요해졌다"


기존 블록체인 간 송금 구조

제3자가 보관증서를 발급해주는 '브리지' 방식 활용. 만약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코인을 보낸다면, 제3자가 이더리움을 받고 대신 솔라나 위에 일종의 '보관증서'를 발급해주는 식. 문제는 보관증서를 발급하는 제3자를 신뢰할 수 있냐는 것. 임 총괄은 "지난해 브리지에서 발생한 해킹만 20억달러"라면서 "안정적인 송금을 위해서는 보관증서 기반 블록체인 송금 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



"향후 10년간 수조달러 블록체인 이동 … 이더리움에 기회"

이더리움 비축 기업 샤프링크게이밍의 조지프 샬롬 대표 "이더리움은 10년 동안 이어질 기회(a decade-long opportunity)". 토큰화 시장과 스테이블코인 등 전통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되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

근거) 부동산, 채권, 주식, 원자재, 프로젝트파이낸스, 인공지능(AI), 탄소배출권 등 잠재적으로 토큰화될 준비가 된 금융자산 규모가 700조달러(약 100경원)에 이른다고 분석.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토큰화가 약속하는 것은 365일, 24시간 내내 자산을 거래하는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단일 통합 원장(ledger)이 신속하고 투명하며,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

비트코인이 '최초의 암호 토큰'이자 '디지털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 (그러나), 이자 보상이 없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연 2.8% 수준의 이자가 지급.


"AI가 스스로 결제하는 시대 … 토종 블록체인 기술로 시장 선점"

웹3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 "블록체인은 신뢰를 만드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온 기술"이라면서 "금융이 신뢰와 가치를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금융에서 먼저 쓰인 것" "스테이블코인은 과거 현실 금융과 디지털 자산이 분리돼 있던 것을 이어주는 게이트웨이가 됐다"면서 "가치를 보증해주는 방식이 변해왔고 지금은 법정화폐와 디지털화폐가 공존하고 있다"


웹3 금융의 발전 과정

첫 번째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송금. "즉시성, 크로스보더, 낮은 거래비용, 안정성이 스테이블코인으로 확보됐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실사용 인프라"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실물 경제와 연결되는 결제 인프라의 진화, 자산과 금융의 온체인화다.

※ 온체인은 블록체인 위에 자산과 금융 시스템을 올리는 것.

"비자와 마스터는 이미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블랙록의 비들펀드,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 등 이미 금융 상품이 블록체인화되고 있다"

마지막 단계로 AI 기반 결제를 꼽았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돈을 쓰는 단계에 이르렀다".


"화폐 구조가 변해가는데, 우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없다면 현대에 은화를 쓰는 것과 같다"면서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상황에서 글로벌 거래를 원활하게 하고 거래비용을 낮추려면 한국의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


금융위 "디지털 자산 … 통합법 제정 추진할것"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다른 나라는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자산 전반에 산업 시장 이용자를 아우르는 통합법 제정을 정부도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

"금융과 가상자산의 분리 또는 연계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면서 "혁신성을 살리되 자금세탁, 외환 규제 회피 같은 부분도 규제도 강화하겠다"



[혼잣말]

이런 기획성 기사는 해당 매체가 주관한 행사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해당 매체가 기획했는지 여부는 딱 두가지를 보면 안다. 1면에 나오는지 여부와 해당 매체 최고 경영진이 나오는지 여부)

그러니, 무조건 '긍정적'으로 논조가 나온다.

정보는 얻되, 100% 이럴 것이라 믿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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