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년 차
어느새 익숙해진 서울시인재개발원 강의를 3월에 다녀왔다. 4월에도 불러주셔서 자료 준비 중 지난 이야기를 올려야겠다는 강한 욕구에 끌렸다.
서울시 및 지자체 등 신임자 교육이 매년 약 5~6회 차에 걸쳐 이뤄진다.
그중에서 내게 연락 오면 가능한 가려고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쓰지는 않으려 한다.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간 신비로움(?)이 사라질 것 같다. 특히, 인재개발원 담당 주무관님이나 강의를 듣는 분들이 글을 보면 '이 사람에게 계속 들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서울시인재개발원 시설은 잘 되어 있다. 강사들을 위한 기본적인 간식도 되어 있고, 사진에는 안 올렸지만 무대(?)에 나서기 전 매무새를 점검할 수 있도록 전신 거울도 강사 대기실에 설치되어 있다.
강사대기실은 입구에서 가깝고, 친절한 담당 주무관님들이 음료도 주신다.
오래된 내공이 쌓인 시스템이라 생각된다.
올해까지 3년 째 연락 오는 이유를 두 가지로 추측하고 있다.
첫 번째는 수강생들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준다는 것,
두 번째는 수강생들의 평가 대비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싶다.
작년에 우연히 연락 왔던 EBS에 나가봤어야 했나 싶다.
너무 솔직하게 "방송을 위해 잘 생각해 보세요"라고 의견을 줬나 보다.
담당 PD님은 '잘' 생각하셨는지 이후 연락이 없었다.
방송을 위해선 잘 된 일일지 몰라도 난 좋은 경력의 기회를 날렸다.
다음에 어떤 방송국이든 연락 오면 그냥 나가보려 한다.
그리고, 서울시 말고 부산시나 경기도, 다른 광역시와 지자체 들도 많은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 특히, 지방은 꼭 가보고 싶다.
왜냐고? KTX 타고 지방에 갔다가 그 동네 맛있는 음식 먹고 올라오는 것.
꽤 매력적인 일이다. 돈은 안 되겠지만 재미있으면 가치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6개 광역시부터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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