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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Dec 19. 2017

[엑기스]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슬몃 자랑을 해 본다. 

오랜만에 인사를 하려니 반말하기가 애매하군요. 그래서, 이번엔 존댓말을 사용하면서 자랑 겸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브런치 팀의 추천 덕분에' + '탁월한 혹세무민 글 실력'이 콜라보해서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Lifeplus에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엑기스'편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12월 19일) 첫 발행된 글로 약 7회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적절한 PPL(?)과 Promotion을 겸한 Q&A를 하겠습니다. 


Q. 새로운 내용이 담겨 있나요?

A. 일부 담겨 있습니다. 

기존의 글 중에서 가장 인기가 폭발적이었던-하나만 터져도 폭발적이라고 정의합니다- 꼭지를 다시 정리하고 한화생명에서 예쁘게 다듬어서 훨씬 보기 좋게,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Q. 왜 소개하는 거죠?

A. 자랑하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용자들 보기에도 훨씬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제가 어리숙하게 그렸던 이미지들보다 세련되게 만들어져 있죠. 이용자분들에게 도움되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Q. 상품 판매가 목적인가요?

A. 아니요. 

이번 게재를 하면서 가장 맘 편했던 점이 '상품 판매를 위한 홍보용 글 쓰기가 아니다'라는 조건이었습니다. 'XX생명'이라는 단어가 주는 고리타분함과 고루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금융'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서비스라 저같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의 글도 과감히 선택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돈 받고 홍보하는 건가요?  

A. 게재비용은 받지만 요구나 계약 조건에 의한 알림은 아닙니다. 

순수하게 제 글을 읽으셨던 분들에게 더 좋은 퀄리티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때문에 소개드립니다. 안 믿기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Q. 결국 자랑이군요?

A. 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딱히 없습니다만, 준비가 되는대로 다음 글을 써볼까 고민 중입니다. 네. 고민만... 그동안 제 글을 보면서 만족하셨던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콤팩트 하게 정리된 인기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방문해서 저에게 광고료 떨어지는 것 없습니다. 순수한-반복되니 신뢰도가 매우 하락하는-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또 있네요. 저는 주로 텍스트만 정리하고, 배치 및 이미지는 한화생명 측에서 담당해 주십니다. 해당 서비스를 담당하시는 분의 센스가 뛰어나서 훨씬 보기 좋고 알차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든 아저씨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신 

이용자분들과 한화생명-특히 담당자분과 브런치팀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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