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면 바로 홍보 아니냐고 물으시겠죠. 맞습니다. 저의 글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바람직한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니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받은 대가에 따른 적절한 행위라고 생각하니까요. 어렵게 얘기했지만, 데일리펀딩이란 업체에서 외고를 요청하셨고 저는 OK 했습니다. 그러니 소개하는 것이 적당한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왜 좋은 물건일까
데일리펀딩에서 저에게 요구하신 내용은 데일리펀딩을 무조건 좋게 얘기해달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약 10회 차에 걸쳐서 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시킨 일을 잘하는 직장인의 버릇도 잘 아셔서 10개의 주제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면 정말 고민만 했을 겁니다.
그래서, 나온 내용입니다. 저의 브런치로 유입되며 꾸준히(아직도) 구독자가 생기는 글이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매거진입니다. 이 글도 좋지만,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서 더욱 콤팩트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분량 문제로 아주 구체적이진 않지만 보완하고 싶었던 내용이나 최근 내용을 넣었습니다.
아주 길지도 않고 아주 어렵지도 않으니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펀딩이란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데일리펀딩은 P2P 기반의 회사입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입니다. 여러모로 뜯어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총 10회로 약 3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구독 설정 해 놓으시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당신이 초보이자 돈맹일수록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