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riteller 토리텔러 May 26. 2022

책 드립니다.

넉넉하게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실물로 받은 책('경제지식이 돈이다')의 외양은 들어 있는 내용보다 더 멋지게 나왔습니다. 전문가를 만나고, 전문가를 믿으면 결과물은 좋습니다. 책 자랑 그만하고. 본론 이야기하겠습니다. 책을 드리려고 합니다.

책을 받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toritellerc@gmail.com 입니다.

5월 31일(화) 24:00까지 도착하는 메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메일에는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총 드릴 수량은 총 5권을 생각하고 있지만, 좀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책 받으실 분 선정 기준입니다.

1. 그동안 제 글을 봐주시면서 계속해서 '좋아요'를 많이 눌러 주신 분들에게 우선권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메일 주실 때 '브런치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내가 '토리텔러'에요. 라고 알려주셔야지 본명만 쓰시고 닉네임을 알려주시지 않으면 제가 모르고 지나치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기준은 읽고 싶은 이유를 잘 써주신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책 한 권 공짜로 줄 테니 칭찬을 하시오'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받고 잘 읽어주시겠구나 싶은 분에게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냥 읽고 싶은 이유를 담백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3. 만약, 1,2번 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먼저 연락 주신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책은 아래 단계로 전달드리겠습니다. 

1. 먼저 제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2. 선정되신 분들에겐 6월 1일 이후에 제가 책을 받으실  주소를 요청하는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3. 이후 책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고 번거롭게 하냐면 제가 겁이 많아서입니다.

혹시라도 아무도 연락하지 않으면 어쩌지? 혹시라도 너무 많이 요청하면 어쩌지? 책을 드릴 때 어떤 말이라도 써서 드려야 하나? 요즘 책 쌓아두는 사람도 없는데 사인같이 거추장스러운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그렇지 않을까? 등등등 그래서, 편한 댓글보다 번거로운 메일을 보내주십사 요청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유튜브 하기 싫었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야겠죠?  

이 자리를 빌어 촬영을 도와주신 길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겐 모든 일을 다 얘기하고 상의드릴 수 있는 감사한 분입니다. 주변에 절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것 역시 감사합니다. 


책 구매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경제지식이돈이다 #메이트북스

매거진의 이전글 세상 친절한 경제사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