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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May 31. 2023

[3면] 정책 > 주세, 비대면 진료, 대환플랫폼

머니투데이

흔히 보기 어려운 면 구성. 1면과 3면 각각 한 꼭지씩 세트로 만들었다. 일실생활 정책 기사들이다. 실생정책은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관련 사업에 변동을 만든다.

맥주에 붙는 세금이 바뀔 것 같다 = 가격이 바뀔 듯. 다른 술은? 바뀌겠지. 를까? 새로운 상품이 나올까? 기존 사업자들의 형세가 바뀔까?

비대면진료는 코로나 때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금지시키려다가.. 결국 조건부 허용을 해준다. 의사, 환자, 약국, 플랫폼 운영자 모두 목소리가 다르다. 누가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그 논리가 뭔지 추측해 보고 답안을 보듯 기사를 읽어보면 좋겠다. 그럼 왜 의사에게 지급하는 진료비가 문젠하는지. 약을 배달해서 살 수 있는지 없는지, 섬에 사는 사람들과 밤만 되면 아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고 의사들이 원하는 것들이 뭔지 이해된다. 해된다와 동의한다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

신용대출을 비교해 보고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오늘. 31일부터 열린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대형플랫폼부터 스타트업 핀다, 개별은행들 까지 제각각 움직인다. 시중은행 5개를 입점시킨 것은 카카오. 누가 이길지. 이긴다고 좋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고금리 대출을 가진 사람은 체크해봐야 한다. 아직 담보대출은 안된단다.


[혼자말]

주류시장(=위스키 시장이 커진다는데), 비대면의료(누군가는 영리병원의 초석이 될거라는뎨) 대출플랫폼(=수메르부터 있었던 대출과 이자)이 변하는 것은 알겠다. 모르는 것(=알고 싶은 것)은 속도와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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