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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un 15. 2023

[3면] 정책 > 상품 > 청년도약저축계좌

한국경제

은행 압박해 만든 고금리, 최대 6%, 상품. 은행들 수천억 손실 전망. 밑지고 파는 상품이란 주장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 원 한도로 적금하면 은행 이자에 더해 정부가 매달 최대 2만 4000원의 ‘기여금’을 보태 5년 뒤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 주는 정책금융상품이다. 개인의 소득 수준과 은행별 우대금리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가입하려면 꼼꼼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 실제 5천만 원 받는 사람 극소수일 듯. 우대금리 조건 어렵

은행들 입장을 대변한 듯. "청년 위한 사회공헌이라지만… 은행돈 동원해 포퓰리즘 펼쳐&손실 크면 대출금리 올릴 수도"

현재 은행권 생각 = 정부의 팔 비틀기


[혼잣말]

정책 상품이 나오면 우선 가입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은행 손해 = 예금자 이익. 구조로 보면 충분히 관심 가져볼 만. 보통 정책 상품은 홍보에 비해 별로인 경우 많음.

은행은 고금리로 수천억 손해 볼 거라는 주장. 고금리 혜택 볼 사람은 극소수라는 주장이 같은 지면에 실렸다. 아느 쪽을 믿으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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