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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un 16. 2023

[3면] 금리 > 미국 동결 > 추가인상?

이데일리


미국 기준금리 동결. 한미 금리차 1.75%p유지. 연내 두 번 더 추가로 더 올릴 수 있음을 강조해 매파적이란 평가. 시장은 못 믿겠다는 분위기

점도표, 향후 예측치를 점으로 찍은 표, 기준 5.5%. 현재 5.1%.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전망치는 3.6%에서 3.9%로 높여 잡았다. 연준은 또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0.4%에서 1.0%로 대폭 상향했다. 실업률 전망치는 4.5%에서 4.1%로 낮췄다. 경기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읽힌다. 이는 강경 긴축을 가능케 하는 토대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한은 및 한국시장은. 금리차 더 벌어지면 큰 일 날 듯 vs 더 벌어질 것 같지 않고 별일 없을 듯. 한은의 추가 인상 여지는 있음.

中중국. 10개월 만에 MLF금리 인하=사실상 기준금리인 LPR도 내릴 듯. 이유는 5월 소비·생산·투자 일제히 부진+청년실업률 또 사상 최고치 경신. 부동산 부양책 카드도 만지작.


[혼잣말]

매파=강성, 비둘기파=온건. 매파적이란 단어는 이해는 되나 어색하다.

연준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 더 올릴까 보다 언제 내릴까를 고민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중국이 부진하다지만 우리나라보다야 높다. 시장 예상치 보다 낮다는 거지. 하긴. 체급과 상황이 다른데 절대비교는 어울리지 않는다.

주말이다. 습기 가득한 여름날처럼 여유가 공기에 스며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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