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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un 19. 2023

[3면] 국제 > 일본 > 부활신호

이데일리

엔저로 외국인 관광객 + 미·중 갈등으로 중국으로 갈 투자자금이 일본으로 + 특히 수십 년 간 본 적이 없었던 3%를 웃도는 물가. = 잃어버린 30년. 디플레이션.

선순환 진입. 엔저로 기업실적 개선 + 일본은행의 저금리 정책. 탄탄한 펀더멘탈. 미중갈등 활용(반도체 투자 유치 등). 임금인상에 따른 소비만 살아나면!

일본의 코스피인 닛케이 33년 만에 최고. 워런 버핏 옹도 투자 확대. 위에서 말한 이유로 주가 상승 중

진짜 살아나는 걸까? "일본은행(BOJ)이 10년간 이어온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서도 시장에선 조만간 BOJ가 긴축 정책으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통화정책이 바뀌는 것이 그 증거 될 것.


[혼잣말]

오늘 한국경제의 3면은 최저임금을 다뤘다.

오늘 서울경제는 3면에서 저축은행의 부실을 다뤘다.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민감한 이슈다. 그런데 난 왜 일본을 골랐을까? 이유가 생각나지 않지만 스스로 정한 마감 때문에 바꿀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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