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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un 27. 2023

[3면] 물가 > 밀가루 가격인하 > 식플레이션 해결?

매일경제

정부 요청에 업계동참.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주요 식품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밀가루와 라면 등 일부 식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국제 밀값만큼 내려라" 정부 압박에 '울며 겨자 먹기' 동참. 밀가루 가격 인하 > 원료로 많이 쓰는 라면도 인하. > 과자는 쉽지 않다 > 우유 관련 어렵다 > 설탕 비중 높은 곳. 못해.

정부는 왜? "라면 가격 상승률은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의 3배가 넘는 실정이다. 라면과 빵 등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를 막아 서민의 먹거리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식물가도 고공행진


[혼잣말]

정부는 요청. 업계는 압박. 아무튼 인하할 것으로 강하게 추정한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금 집단구타 당하는 식품. 외식 보다 물가가 훨씬 더  오른 품목이 있다. 그 항목은 왜 얘기 안 할까?

그래서. 경기에 도움이 될까? 정말 물가 안정될까? 물가 안정돼서 소비가 늘고 경기가 살아날까? 금리도 내릴까? 백색 가루만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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