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환율> 원화, 글로벌 이슈에 취약

한국경제

(요약) 이달 들어 세계 주요국 통화 중 원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가장 약세.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중국의 경기 둔화와 부동산 부실 등 대외 악재가 불거질 때마다 다른 통화보다 더 떨어짐.

(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약해짐. 1) 올해 경제성장률이 1%대 초반에 그칠 가능성 2) 수출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감소세 3) 한·미 금리차도 역대 최대인 2%포인트까지 벌어졌지만 경기 둔화 우려 때문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이기 어려운

(일본) 대일 무역수지 적자 새 변수로.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일 무역적자마저 커지면...

[혼잣말]

환율의 단기  변동 이유는 정말 모르겠다. 장기로 보면 그래도 대략 방향은 알겠는데.

내일은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