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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Aug 28. 2023

[3면] 우리나라 국채에 직접 + 소액 투자 가능

매일경제

(요약) 내년 상반기부터 개인투자자들이 10만원의 소액으로도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일괄 수령하는 원금 보장형 저축상품. 만기가 10년 또는 20년인 장기물. 국채 금리는 정부가 발행 때 시장금리를 기준으로 개인 투자용 금리를 정할 방침.  현재 금리 수준을 고려하면 3%대 중반에서 4%대 초반으로 정해질 가능성 높아

(안정성) 미국, 일본 등에서는 국채가 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안정성 상품

(만기 중요)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인 분리과세 혜택과 가산금리가 만기까지 보유해야만 주어지기 때문. 최고 세율이 49.5%에 달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도록 보유액 2억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14% 세율로 분리과세.

(중간에 팔려면) 급전이 필요하면 중도환매도 가능.정부가 다시 매입해 회수하는 방식= 중도환매가 가능한 조건이 따로 설정될 예정. 중도환매를 할 경우 세제 혜택, 가산금리 등 인센티브는 적용 X


(MMF) 4~5%대 혜택을 보는 머니마켓펀드(MMF)에 자금 몰려. MMF는 기업이나 개인 입장에서는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단기자금 운용에 널리 사용. 적당한 투자처가 나오면 곧장 옮길 수 있어 투자 대기자금이기도.


[혼잣말]

2억원. 여유있는 조부모들이 손주들에게 사주기 딱 좋은 수준의 금액이다. 10~20년 장기보유. 손주들 성인식 선물로. 돈 많은 노인들의 자산을 곱게 이전시킬 수 있다.


요즘 80년. 90년대에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대충 판단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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