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란이 참전하는 최악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넘을 것. 1970년대 이후 최악의 오일쇼크.
[중장기변화] "중동 갈등이 확대되면 미국과 중국 등 다른 곳까지 균열”며 “이는 탈세계화로 경쟁이 덜한 경제를 야기 =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한다. 이로써 재작년 말 6개월 한시 시행으로 시작한 유류세 인하 기간이 2년을 넘기게 됐다.
(물가) 국제유가 상승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 주요 국제유가 오름세가 본격화한 지난 8월 3.4%로 상승 반전한 뒤 지난달에는 3.7%까지 뛰었다.
[동물 보험 시장] 동물병원이나 펫샵에서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동물 건강관리 및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반려동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회사 진입도 검토
[청년도약계좌] 정부가 내년 2월 종료되는 청년희망적금을 현재 운영 중인 ‘청년도약계좌’ 상품과 연계.
예컨대 청년희망적금 만기환급금 1260만원을 청년도약계좌에 옮기면 이는 월별 불입한도 기준(70만원)으로 18개월간 납입할 금액을 미리 한 번에 넣은 걸로 여겨진다. 그로부터 1년 반의 기간이 지난 뒤 19개월차부터 남은 42개월 동안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일반저축(금리 3.4% 기준)에 동일하게 5년간 넣은 금액과 비교해 총 407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만기 수익률은 청년도약계좌가 17.6%로 일반저축(7.9%)보다 2.2배 더 높은 수준
[혼잣말]
중동전쟁은 희생자 얘기로 포장한 원유시장 얘기 같다.
탈세계화로 인플레이션리 발생할 수 있다는 말// 뭔가 울림이 깊다. 경쟁으로 얻은 싼 가격보다 덜 씀으로 얻는 혜택. 덜한 경쟁. 좀 더 문장과 의미를 살펴봐야겠다.
펫보험. 마침내// 엄청 큰 시장이다. 소비자와 판매자 그리고 유통사 모두에게. 구체적으로 누가 앞설까?
청년도약계좌란 것이 있다. 이걸 기존 다른 상품과 연계해서 확대 해준다는 건데.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챙겨보시길. 난 이미 청년시절이 먼 옛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