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중국, 186조원 푼다

한국경제

[요약] 중국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전격 인하. 186조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풀기로

[지준율이란] 지준율은 10.5%에서 10.0%로 인하.  지준율은 예금 중 인민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현금 비중.  지준율 인하는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대표적인 통화 완화 수단으로 꼽힌다.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내린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

[시장반응] 시장은 일단 환호. 항셍지수는 3.56% 상승 중국 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항셍테크지수는 4.24% 급등.  상하이종합지수도 1.8% 상승

[올해 중국 성장률 목표] 중국 31개 성·시·자치구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5~6%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 시장은 회의적.

[혼잣말]

어느 나라 기사든 기사를 읽는 건 기사를 믿는 것도 단순히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아니다. 실상과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일이다.

세상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