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경기도 주요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이면 출퇴근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교통망 조성./ 정부는 GTX-A·B·C 노선을 경기도 평택, 강원 춘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로// 또 수도권 동·서부를 연결하는 GTX-D·E·F를 신설하고 4개 광역시권은 지방권광역급행철도(x-TX)를 조성
[예산 및 효과] 총 134조 원 투입. 경제적 효과는 135조 원, 고용 창출 효과 50만 명. 재원 대책은 미흡(민간과 지방자치단체 투자로 88조 원 이상을 조달하겠다는 입장)
[노선] GTX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을 예정대로 올해 3월에 개통.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 개통. 2028년 A노선 전 구간을 완전 개통.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까지 단축.
올해 초에 착공하는 GTX-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은 2030년에, C노선(덕정∼수원)은 2028년에 각각 개통할 예정. 인천에서 서울역까지는 30분, 덕정에서 삼성역까지는 29분으로 각각 줄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현실화될 것
[x-TX]민간투자를 유치해 충청·부산 등 5개 권역에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구축// x-TX의 일환인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가 구축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이 53분. 정부대전청사와 세종청사·충북도청·청주공항 등 지역 내 주요 거점이 모두 한 시간 내로 연결
[부동산] 관련 지역 집값 들썩. 새롭게 추가된 정차역 인근 아파트 단지들에 대한 매수문의가 증가하면서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고 있다.
[혼잣말]
정해진건 a.b.c 이를 연장하거나 충청 및 각 지방권에 광역철도를 놓는다는 것은 구상이다.
투자금도 민간이나 지자체의 돈을 활용하겠다는 건데 될까 모르겠다. 되더라도 편리함 보다 수익성에 맞춰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