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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나라빚 GDP 50% 넘었다

서울경제

by Toriteller 토리텔러

[국가채무]

1100조 원을 웃돌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


(국가채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빚을 더한 것으로 비영리 공공기관 부채까지 합친 국가부채(D2)보다는 좁은 개념. GDP에서 국가채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50.4%를 기록해 1년 새 1%포인트 상승.

(관리재정수지)는 87조 원 적자. GDP에서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전년(5.4%)에 이어 또다시 3% 초과. 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험기금을 제외한 것.


[원·달러 환율]

예상보다 높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17개월 만에 최고치.

심리적 저항선인 1360원을 넘어선 만큼 1370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 한편 국내 증시는 극심한 혼조 양상을 보이며 보합


[혼잣말]

녹녹치 않은 현실이다. 총선 기사가 뒤덮여 있는데 부담스러운 소식.

정치권 변동에 각자 어떻게 정책이 바뀔지 예측 기사들도 많다.

꽤 혼란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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