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시원한 계곡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오면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갑니다.
그 계곡은 바로 돈내코~
예전에는 제주도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전 주로 원앙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자리가 없어서 그 아래에서 놀았습니다.
돈내코 계곡은 물이 정말 깨끗하고 엄청 차가워요.
발만 담가도 너무 시원해서 오래 있기 힘듭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람 피해서 사진 찍다 보니 원앙 폭포 중 일부만 찍었어요.
정말 맑죠?
전 여기에서 더쿠와 물놀이를 했습니다.
더쿠 너무 귀여워요~~
튜브가 있으니 물놀이 가능한 더쿠 ㅋㅋ
물놀이하는 더쿠
물놀이 후 휴식
다시 물놀이해볼까~
원앙 폭포에 등장한 유니콘
둥둥 떠다니면 너무 좋겠는데요?!
이렇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계단이 조금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물놀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