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토리 Jul 26. 2016

제주의 더운 여름은 돈내코 계곡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제주에 시원한 계곡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오면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갑니다. 

그 계곡은 바로 돈내코~ 



예전에는 제주도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전 주로 원앙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놀았는데 이번엔 자리가 없어서 그 아래에서 놀았습니다. 


돈내코 계곡은 물이 정말 깨끗하고 엄청 차가워요. 

발만 담가도 너무 시원해서 오래 있기 힘듭니다. 

돈내코 계곡 원앙 폭포 


사람이 많아서 사람 피해서 사진 찍다 보니 원앙 폭포 중 일부만 찍었어요. 

정말 맑죠? 



전 여기에서 더쿠와 물놀이를 했습니다. 

더쿠 너무 귀여워요~~ 

튜브가 있으니 물놀이 가능한 더쿠 ㅋㅋ

물놀이하는 더쿠 

물놀이 후 휴식 

다시 물놀이해볼까~ 

원앙 폭포에 등장한 유니콘 

둥둥 떠다니면 너무 좋겠는데요?! 



이렇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계단이 조금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물놀이였어요. 

작가의 이전글 가파도 청보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